회식

어제는 입사 후 처음으로 삼성SDS, 엔위즈 분들과 함께 회식을 하였다.
조촐하게 약 14명정도가 중국집에서 요리와 빽알, 소주, 맥주등을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소맥으로 폭탄주도 마시고, 빽알로 서로 건배를 하고, 탕수육, 팔보채, 깐소새우, 고추잡채 등
요리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차가 끝나고, 모두들 각자 헤어지는 과정에서 보니까 대부분 1차만 하고 다들 헤어졌다.
생각해 보니까 다들 결혼하신 분들이라 오래 가는것을 거부하고, 간단하게 한잔 하는것을
좋아 하시는 것 같다.

그런데 집으로 가다가 입사동기 2명과 SDS 채진영책임과 2차를 하게 되었다.
서대문의 아웃백에서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였는데, 동기들끼리 몰려 다닌다는
말씀을 하였다. 그러고 보니 밥먹을때나 차마실때 그런 행동을 한것 같다.
다른이들과 같이 어울리라는 말을 해주었다. 역시나 관리자는 무서워.....
앞으로 행동에 주의를 해야 한다.

그리고 동기중의 조병문대리가 있다. 이친구가 너무나 술을 많이 마셔서 술먹다 말고 집에간
기완호 과장을 전화로 다시금 불러 3차를 가게 되었다. 3차에서는 족발을 먹었는데 소주 2병과
맥주 1병! 물론 소맥으로 폭탄을 만들어 마셨다.

배는 불러 죽겠는데 족발은 맛있었다. 역시나 난 고기류를 넘 좋아해! ^^
다 마시고 나온 시간은 11시 30분!
조대리가 취해서 채책임과 기과장이 택시를 테워 보낸다고 먼저 가라고해서 먼저 지하철을
타고 집에 왔다.

배불러 죽을뻔 했다. 그랟 안주를 든든하게 먹어서 인지 모르지만 속이 덜 부대낀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은 많이 못먹었고, 시원한 된장국을 먹고 다시금 출근을 했다.
출근길 김선주 과장을 만났는데 납고 대단하다고 한다. 술 많이먹고 정시 출근하는것 보니....

어떻게 된것일까? 내가 술을 잘 마신다는 얘기가 돌았다. 이는 분명이 잘못된 것인데.....
내가 잘먹는게 아니고 단지 함께 얘기하는 자리가 좋아서 마시는거였는데...
정말 간만에 마시니까 알딸딸 하였다.

이제 이분들과 앞으로 12월까지 GOGO~~

by 찡이천사 | 2008/05/14 10:33 | 좌충우돌 직장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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